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차이 -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프론트엔드 란?
Front-end. 프로그래밍의 한 분야.
프로그래밍에서의 프론트엔드라 함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부분을 지칭
-출처 : 나무위키-
프론트엔드 개발이란, 쉽게 말하면 디자인 된 화면을 웹으로 구현하는 일을 의미한다.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으로 전체적인 화면 디자인이나 화면에서 버튼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상호작용하는 부분을 개발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HTML, CSS, Javascript, React, Vue 등이 있다.
[예시화면]
백엔드 개발자란?
Back-end. 웹 프로그래밍의 한 분야.
백엔드의 DB와 API 서버 개발을 맡는다.
-출처 : 나무위키-
백엔드 개발이란, 화면에 보이는 부분 보다는 서버나 데이터베이스(DB)를 구현하는 일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회원가입을 하면 사용자의 정보를 저장하는 일을 구현하고, 특정 페이지는 권한을 가진 사람만 접속을 하게 제한을 하는 등 화면에 보여지지 않는 부분을 주로 개발한다. 백엔드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Java, Spring, SQL 등이 있다.
[예시화면]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는 배움과 성장이 있다. 짧다고 하면 짧을 수 있고 길다면 긴 인생 중에 일을 하며 보내는 시간은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같은 일을 하다보면 권태감이 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며 계속해서 배워가야 하고, 배움으로 나 자신이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개발자란 직업은 배워야하는 언어도 많고, 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언어가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나온 기술들을 계속해서 배울 수 있고, 완전 다른 새로운 언어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개발자란 직업은 계속해서 학습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 언어가 나온다는 것은 개발자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기도 하지만 트렌드에서 뒤처질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더 크게 다가왔기 때문에 개발자란 길을 가려고 한다.
그렇다면 개발자 중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나 업무를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프론트엔드는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작업을 하는 동시에 화면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 중에 내 코드가 잘 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백엔드는 화면 없이 데이터만으로 구현을 하는 경우가 많아 화면에 어떻게 보이는지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없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감각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가 되려고 한다. 실제로 현업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디자인 감각이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서버와 DB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웹 이용 시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백엔드 개발자가 더 끌렸기 때문에 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배우려고 한다.